인스타에 올리자마자 하루에 문의만 100개씩 넘게 오던
패딩! 드디어 공구 오픈했어요 : )
몽** 스타일로 제작되어
가장 큰 장점은 유행타지 않고 오래도록 착용 가능하다는 것과
충전재가 덕다운100%로,
정말 가볍고 보온성이 높아 따듯해요
(오리솜털80%+깃털20% 의 비율이 고가 패딩에서는 가장
적합하다는 것 잘 아시죠?~)
퍼는 리얼 폭스퍼로 정말 풍성하고 고급스러우며
후드와 퍼는 각각 따로 따로 탈부착이 가능하여
3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답니다 : )
허리에 있는 버클은 붙어 있는 디자인인데요,
벨트에 밴딩처리가 되어 있어
44~66반 사이즈까지 편안하게 착용 가능해요
실제 저는 44사이즈, 엄마는 66사이즈 이신데
둘다 너무 편안하게 착용했었어요
퍼는 드라이 작업 후 빗질되어서 나오기 때문에
털빠짐은 크게 못느끼실거에요
털날림도 거의 없다고 생각해주시면 되세요 : )
부한 핏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
절대 부해보이는 핏 아니랍니다 : )
★44사이즈인 제가 착용했을 때의 솔직한 핏감 체크해서 알려드릴게요
참고해주세요 : )
기장감- 힙을 덮는 기장감이었어요
스커트에 부츠 코디로 입으니 원피스 기장감의 패딩 느낌도 나더라구요
핏감- 허리 벨트가 있어서 라인이 들어가니 패딩 자체가 부한 느낌은 없었어요
체구가 작은 편이라 좀만 커도 부한 느낌이 있는데 이 패딩은 라인 쏙 들어가서 너무 예쁘더라구요
패딩 특성 상 빵빵하게 올라오는 느낌이 있어서
그렇다고 코트 느낌으로 슬림 핏은 아니니 이 부분 참고해주세요
또한, 벨트가 불편할정도로 타잇하게 클로징 되는 편은 아니에요
어느정도 여유있게 잠기는 편이라 패딩 라인이 오히려 억지스럽지 않아서 예쁘더라구요
밴딩이 더 타잇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벨트 밴딩 부분을 더 타이트하게 수선하셔도 되는데요,
그럼 패딩의 전체적인 라인이 약간 변형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
개인적으로 저는 오히려 도톰한 니트 입고도 불편함이 안느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: )
그리고 오히려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니 훨씬 날씬해보여요